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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The Cou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2021)

by 콩콩링ㅤ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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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The Cou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 개봉일 : 2021. 06 .03
  •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국가 : 미국
  • 감독 : 마이클 차베즈
  • 출연 :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줄리안 힐리아드, 로우리 오코너, 샬린 아모이아, ...
  • 러닝타임 : 111분
  • 등급 : 15세 관람가
  • 쿠키영상 : 실제 녹음본 있음 (영상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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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는 데이빗이 이사온집에서 악령에게 빙의 된 뒤 워렌 부부가 퇴마를 하러 모이며 시작된다.

그러나 퇴마를 하던 도중 악령이 너무 강해 의식에 실패하고 난장판이 된 가운데서 악령은 어니에게로 옮겨간다.

어니에게로 옮겨간 악령은 환영과 환청을 보여주고 애인인 주디와 함께 일하는 직원을 살인하게한다.

재판 후 감옥에 간 어니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며, 이 모든 일은 악령이 했다고 말한다.

워렌부부는 자신들의 퇴마 실패로 악령이 들어갔기 때문에 어니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변호를 맡는다.

이는 악령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하는 어려운 일이었다.

워렌 부부가 악령의 시초를 찾아 퇴마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영화는 진행된다.


컨저링3은 시리즈 1,2의 "제임스 완"감독에서 "마이클 차베즈"감독으로 바뀌었다.

시리즈 모두 인기가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여름이 오면 기대를하는 작품이다.

시즌 1,2는 악령이 살고있던 곳에 이사가서 발생한 이야기라면 3는 누군가의 저주로 악령이 이곳저곳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느낌이다.

1,2,3중에 이번 <컨저링3>이 퇴마분위기(?) 오컬트 느낌이 가장 많이 난것같다.

<컨저링1,2>는 초자연적 현상을 많이 보여줬는데 <컨저링3>는 악령이 빙의되고 일어난 사건과, 퇴마하기위한 과정이 많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모든 시리즈물은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덜해진다...

애초에 동양의 공포물에 비해 서양의 공포물은 감성적(?)으로 맞지 않아 덜 무섭기도하고,

오컬트, 퇴마의식, 악령, 유령, 삐에로, 살인마 이런것들은 그냥 귀신보다 안무섭다...

그래도 <컨저링>시리즈를 계속 사람이라면 여름에 챙겨볼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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