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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2

[설빙] 사이드 맛집 설빙 ‘반숙김치볶음밥 & 한입쏙붕어빵’ 김볶 찐맛집 TAT 반숙김치볶음밥 / 한입쏙붕어빵 빙수 먹으려다가 번뜩 스치는 생각. 설빙 김치볶음밥이 엄청 맛있다던데...! 그럼 한번 먹어보지 뭐 '^' 마침 밥도 안 먹어서 빙수로만 배 채우기 심심했는데 김치볶음밥이라니 너무 기대되고요? 그렇게 주문한 빙수 두 개와 김치볶음밥과 한입쏙붕어빵... 붕어빵도 맛있던 거 같아서 실수로 주문해버렸네...? 그럼 다 먹어봐야지 뭐 '^' 빙수는 녹지 말라고 김볶이랑 붕어빵은 식지 말라고 보온 보냉 포장 확실하게 왔다. 반숙김치볶음밥 (4,800원) 다른 음식점에서 배달하면 오는 것처럼 포장용기에 담긴(?) 조리된 상태(?)로 오는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완제품을 데워서 주는 형식이었다. 약간 피시방에서 많이 본 비주얼. 옛날에 피시방에서 알바하던 시절이 생각이 나는 거 같기도 하.. 2021. 12. 23.
[설빙] 겨울에 먹어도 맛있는 ‘생딸기설빙 & 인절미설빙’ 냠냠 (28,700어치 주문하기) 생딸기설빙 / 인절미설빙 갑자기 빙수 급 땡겨서 빙수 시켜먹어 버리기. 인터넷에서 설빙에서 딸기빙수가 재출시됐다고 하길래 단단히 벼르고 있던 중인데 네 녀석 마구마구 먹어주마… 작년엔 딸기빙수를 안 먹어봐서 비교는 불가… 뭐… 딸기는 예상 가능하니까.. 집에서 영화 보면서 퍼묵하기로해서 딸기빙수랑 인절미 빙수 플러스로 사이드까지 시켰다. 설빙에서 28,700원어치 시켜버리기… 참 쉽죠…? 배달비까지 붙으니까 치킨 두 마리 값 뚝딱이네? 주문하고 기다린 지 어언 40분… 원래 배달음식에 조바심 안 나는데^-^ 빙수가 그런가 괜히 녹을까 봐 걱정되는 게 솔직한 주문자의 심정… 하지만 빙수는 하나도 녹지 않고 잘! 왔다 ‘-‘ 보냉팩에 야무지게 포장된 상태로 크크. 생딸기설빙 (12,500원) 딸기빙수가 종류..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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