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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리뷰 ①/먹은것🍜🍳

[BHC 치킨] 최애 치킨 BHC ‘핫 후라이드 & 뿌링클 소떡소떡 & 케이준 프라이’ 추천!

by 콩콩링ㅤ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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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핫 후라이드 / 뿌링클 소떡소떡 / 케이준 프라이



최애 메뉴 중 하나인 bhc 핫 후라이드를 시켰다. 굽네 볼케이노 순살을 먹을까 코리엔탈 깻잎 치킨을 먹을까 고민했지만 오늘은 기본 중 기존 후라이드가 먹고싶었기 때문에 bhc 핫 후라이드로 결정했다. 보통 후라이드가 최애인 사람들은 교촌이나 bbq를 꼽지만 나는 bhc 후라이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핫 후라이드의 가격은 16,000원이다.
어렸을때 후라이드는 다 만원 초반이었는데 어느 순간 제일 기본인 후라이드도 만원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가고있다.
"치킨 먹게 이만원만"이라는 말이 진짜가 되어가고있다.

bhc는 항상 깨끗한 기름을 강조하는데 어느 지점에서 먹더라도 튀김옷이 깨끗해 보여서 좋다.
그리고 치킨 먹을때 닭의 기름부분(?) 누렇게 뭉쳐있는걸 진짜 싫어하는데 닭이 좋은건지 기름이 좋은건지 그런게 없어서 참 좋다.
이름이 '핫 후라이드'인 만큼 꽤나 매콤한 편인데 매운걸 진짜 못먹는 사람이라면 살짝 후~하~후~하~ 하면서 먹을정도다.

뿌링소떡의 가격은 3,000원이다.
언젠가 리뷰 이벤트로 받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후로 bhc에서 치킨 시켜먹을때마다 꼭 추가적으로 시켜먹는다. 뿌링클이 처음 나왔을때도 엄청 먹었는데 뿌링소떡이랑 뿌링치즈볼은 진짜 핵존맛이다.
살짝 아쉬울 수 있는 그냥 소떡소떡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려줘서 달콤 짭짤하다. 케챱이나 다른 소스 없어도 충분히 맛있다.

케이준프라이의 가격은 3,000원이다.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케이준프라이다. 어디서든 사이드로 시켰을때 먹어볼 수 있는 그런 가장 보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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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bhc는 핫 후~라이드랑 뿌링클 시즈닝 만든 사람한테 bhc 지분 50%는 넘겨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했을때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 두개라고 말할 수 있기 떄문이다.
핫 후라이드는 진짜 일주일에 세번씩 먹어도 안질린다. 먹어봤기 떄문에 알 수 있다. 보통 치킨을 먹으면 다른 치킨은 또 먹고싶어질지 몰라도 같은 치킨은 텀이 필요한데 솔직히 핫 후라이드는 주면 주는대로 계속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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