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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것저것/이것저것

[애드센스] 티스토리 애드센스 드디어 승인 완료 & 광고 설정하는 방법 (애드고시 3번만에 성공🎉)

by 콩콩링ㅤ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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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 승인


드디어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٩( ᐛ )و
애드센스 승인 나는 게 어렵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걱정한 만큼 힘들었습니다•° •°(°`ㅁ´ °)°• °•°
애드고시 너무 어렵다!! 하지만 저도 이제 드디어 애드핏 광고가 아닌 애드센스 괄고를 걸 수 있게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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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애드센스 신청하고 심사 받을 때 다른 광고 많이 있으면 안 된다는 말이 많던데 애드핏으로 도배해놨었는데도 승인됐다. 야호!
글을 어느 정도 써야 되는지 100개 넘어야 됐다는 사람도 있고 50개 언저리인데도 승인됐다는 사람들도 있고 해서 무작정 신청했었다.
신청했을 때 기준으로 대략 60개 정도였었고 아직도 포스팅 100개 미만이긴 하지만...
글을 작성할 때 1500-2000자 내외로 쓰고 사진도 찍어서 가득가득 채워서 포스팅해서 승인이 됐나..?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광고를 많이 걸어놨냐 아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거 같다.

그동안 이렇게 두 번이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오히려 한 번에 되는 사람이 드물다고 해서 크게 실망하진 않았었다.
첫 번째랑 두 번째는 신청하고 2주 정도 뒤에 신청 거부(승인 불가) 됐다고 메일이 왔는데 이번에는 거의 한 달인가 한 달 반 정도 걸려서 승인됐다는 메일이 왔다.
솔직히 너무 오래 걸려서 안될 줄 알고 '다음 신청하기 전에 미리 포스팅이나 열심히 해두자' 이러고 반포기 하고 있다가 월요일에 확인해 봤더니 이미 일요일에 승인 메일이 와있었다.
보통 승인되는 사람들은 신청하고 1주일 정도면 결과가 나오고,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많이 온다 해서 역시 이번에도 안됐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정말 무슨일인지ㅎㅎ!


본인이 받은 메일에서 시작하기를 클릭하고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면 코드를 알려주는데 이 코드를 복사해서 본인 블로그에 넣어주면 된다.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스킨편집 - html편집 으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오고
여기서 빨간색으로 체크해둔 </head>와</head>사이 아무 데나 복사한 코드를 넣어주면 된다.
아무 데나 붙여넣기 해도 되지만 맨 위나 맨 아래가 기억하기 쉬울 거 같아서 아래 헤드 바로 위에 붙여넣기 해줬다.
다 한 뒤에 적용 버튼을 누르면 끝! 오늘부터 나도 애드센스 광고가 가능한 사람이다 이 말이야~


두구둥- 이제 진짜 >애드센스 관리< 목록을 써먹을 수 있게 됐다.
빨간색 화살표가 생겼다니 감격해서 손발 줄줄 눈물 벌벌.
애드핏보다 애드센스가 수익률이 더 좋다는데 기대해도 되겠지...?

예전과 다르게 플러그인 방식이 아닌 애드핏처럼 스위치 on/off 만 해주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코드만 잘 복사/붙여넣기 했다면 쉽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플러그인 방식이었으면 엄청 헤맸을 텐데 스위치 방식이라 누구든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


잘 되나 안 되나 올렸던 글로 확인해 봤다. 처음에 하고 나서 광고 안 나오고 google adsense 로고만 나와서 뭐 설정 잘못했나 계속 찾아봤는데 그게 아니고 처음 설정하고 나서는 광고 게재까지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한다. 1시간까지 걸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데 2-30분 정도 뒤에 확인해보니까 상단 광고 중간 삽입광고까지 잘 나오고 있었다.

핸드폰으로 봤을 때는 광고랑 글이랑 사이즈가 다 잘 맞아서 괜찮았는데 아이패드로 보니까 애드센스만 너무 크다. 광고 스위치 on/off 하는 곳에서 광고 사이도 조절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제일 잘 맞는 광고 사이즈도 찾아서 조절해보면 될 거 같다.


포스팅은 100개 미만이었지만 글자 수랑 사진으로 정성스럽게 써서 승인된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포스팅해서 외화 뜯어와야지 하하. 이렇게 오늘도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꾸준하게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조금씩 시간 내서해보는 걸 추천한다. 하루 한두 시간 투자해서 한 달 간식값 정도만 벌더라도 그게 어딘가 싶고 포스팅도 늘고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방문자 수도 수익도 늘어날 거라 믿는다. 블로그의 확실한 컨셉이 있거나 자극적인 포스팅을 하면 더 쉬울 수 있지만 이런 일상 블로그로도 다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시작해봤으면 좋겠다. 좋은 건 나누면 두 배가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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